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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개인 투자자 매매동향에서 방어적 심리 포착"

23.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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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월스트리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채권 금리 급등으로 뉴욕 금융시장이 휘청이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다소 방어적인 매매 동향이 포착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경제 방송 CNBC는 28일(현지시간) 월가 분석 기관인 반다리서치의 통계치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반다리서치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채권의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면서, 지난 한 주 동안 개인 투자자들의 국채 상장지수펀드(ETF) 매집량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대다수 투자자는 머니마켓펀드(MMF)와 같은 단기채 ETF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채권 ETF를 오래 보유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를 헤지하고 장기채에 비해 더 높은 수익률을 얻기 위해서라고 반다리서치는 설명했다.

반다리서치는 안전 피난처인 금 ETF에도 이달 들어 자금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 또한 매집하고 있지만, 많은 경우 벤치마크 지수를 추종하는 ETF 등을 선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다리서치는 분석가들은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을 때 투자자들은 이 같은 상품을 선호한다"고 "이같이 보수적인 투자 방법은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수익 잠재력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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