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2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장중 선물 매도 영향으로 상승폭을 반납한 후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97.74포인트(0.31%) 내린 31,759.88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8.95포인트(0.39%) 하락한 2,314.44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주요 지수는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연기에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반락했다.
한국과 중국 등 주요 아시아 증시가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눈에 띄는 매도 요인은 없었으나 주가 지수 선물에서 대량 매도세가 나오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닛케이지수는 개장 초 32,401.58까지 올랐으나 장 후반부 들어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날 149.821엔까지 오르며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한 달러-엔 환율은 일본은행(BOJ) 개입 경계로 추가 상승이 제한다.
한편 BOJ의 9월 통화 정책회의 요약본에는 수익률곡선통제(YCC) 정책 종료를 위한 요소들이 논의된 것으로 확인됐다.
업종별로는 은행, 해상운송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석유, 항공운송이 큰 폭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0.13% 오른 106.290 나타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1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2% 상승한 149.639엔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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