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은 4분기 첫 달인 10월의 포커스 리스트(Focus List)로 드래프트킹스(NAS:DKNG),윈 리조츠(NAS:WYNN),보스턴 사이언티픽(NYS:BSX) 등 3개 종목을 선정했다.
2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JP모건은 투자자들이 집중해서 봐야 할 종목을 의미하는 포커스 리스트(Focus List)를 이같이 선정했다.
우선 스포츠베팅 전문업체인 드래프트킹스(NAS:DKNG)가 해당 부문의 성장성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포커스 리스트에 선정됐다. 대신 기존에 있던 보이드 게이밍(NYS:BYD)는 포커스리스트에서 탈락했다.
드래프트킹스(NAS:DKNG)는 향상된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JP모건 분석가인 조셉 그리프의 추천을 받았다. 그는 드래프트킹스(NAS:DKNG)에 대해 비중확대 등급의 투자의견과 함께 37달러 수준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그는 윈 리조츠(NAS:WYNN)에 대해서도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 등급과 목표주가를 142달러로 제시하면서 포커스리스트 포함을 지지했다. 윈 리조츠(NAS:WYNN)가 마카오를 중심으로 카지노를 운영하면서 가치주로서 지위를 누리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최근 중국에 대한 극도의 부정적인 감정이 윈 리조츠(NAS:WYNN)의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여전히 마카오의 회복은 온전하다고 강조했다.
의료 기술 회사인 보스턴 사이언티픽(NYS:BSX)도 포커스리스트에 포함됐다. JP모건 분석가인 로비 마커스가 보스턴 사이언티픽(NYS:BSX)을 다년간의 성장 사이클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될 것이라면서 추천했다. 그는 보스턴 사이언티픽(NYS:BSX)이 심방세동 또는 비정상적인 심장 박동이 있는 환자의 심장박동 분야 절제 연구에서 얻은 최근 긍정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장치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보스턴 사이언티픽(NYS:BSX)에 대해 비중확대 등급의 투자의견과 60달러 수준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보이드 게이밍(NYS:BYD)과 라스베이거스 샌즈(NYS:LVS) 등은 포커스리스트에서 제외됐다. 베팅 부문의 포커스리스트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드래프트킹스(NAS:DKNG)와 윈 리조츠(NAS:WYNN)에 자리를 내주면서다.
JP 모건 분석가인 사미크 채터지는 퀄컴(NAS:QCOM)도 포커스리스트에서 제외했다. 중국 관련 반도체 제재가 강화된 탓에 단기적인 역풍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포커스리스트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이 매달 투자자들을 위해 집중해야 봐야할 것으로 추천하는 종목군이다. JP모건은 자사의 분석가를 상대로 각자의 투자전략에 맞은 그달의 톱 3 종목을 선정하게 한 뒤 이를 정리해서 발표한다. 선정 기준은 가까운 시일 내에 주가 상승 가능성과 순이익, 성장 전망 등을 바탕으로 한다.
월가는 포커스리스트에 새롭게 추가된 종목과 제외된 종목군을 살펴보면 가까운 미래에 증시 흐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관련종목: 윈 리조츠(NAS:WYNN),드래프트킹스(NAS:DKNG),제이피모간
체이스(NYS:JPM),퀄컴(NAS:QCOM),라스베이거스 샌즈(NYS:LVS),보스턴
사이언티픽(NYS:BSX),보이드 게이밍(NYS:BYD)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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