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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하커 총재와 타운홀 미팅 참여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물가 안정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펜실베이니아주 요크에서 열린 커뮤너티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참석해 "연준은 물가 안정을 성취하는 데 아주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은 매우 강한 노동 여건을 장기간 유지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며 "노동 시장이 강한 수준을 장기간 유지할수록 많은 좋은 일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강한 노동 시장이 장기화할 경우 노동자들의 실질 임금이 높아지고, 저임금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아지는 등 여러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파월 의장은 설명했다.
다만, 파월 의장은 노동 시장이 강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가 안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데이터는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물가 안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며 "(물가 안정이) 경제의 근간이라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물가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에서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또한 "연준은 물가를 안정화하고 최대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은 지역 경제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노동자, 중소기업, 지역 리더 등이 참석했다. 통화정책과 관련된 추가적인 발언은 제한됐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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