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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연준 부의장 "연준, 얼마나 오래 높은 금리 유지할지가 관건"

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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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바 연준 금융 감독 담당 부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마이클 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금융 감독 담당 부의장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얼마나 오래 높은 금리를 유지할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바 부의장은 뉴욕에서 가진 연설에서 "내가 보기에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한지 여부가 아니라,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이라며 "나는 약간의(some time)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바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자신이 연준에 합류한 이후 상당히 많이 둔화했다는 점을 언급했으며, 차입 비용의 증가가 경제 전반에 작용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을 낮출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경제가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었다며 미국이 침체를 피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바 부의장은 "미국 경제가 통상적으로 상당한 긴축 사이클에 동반했던 정도의 일자리 손실 없이 물가 안정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이전보다 커졌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역사적 기록은 이러한 결과가 달성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라고 언급해 낙관론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않았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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