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년물 국채금리도 전고점 경신…0.7856%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일본증시는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하락세로 출발했다.
3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37.77포인트(1.06%) 하락한 31,422.11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8.44포인트(1.23%) 하락한 2,286.00을 나타냈다.
일본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개장 직후 0.7856%로 상승하며 전고점을 경신했다. 2013년 9월 이후 가장 높다. 전일도 10년물 국채금리가 10년 만에 0.78%를 터치하면서 금융시장 전반에 금리 부담이 커진 상태다.
간밤 미국 증시는 연방정부의 셧다운 위기가 사라졌음에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 등 장중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료는 아직 남아있다.
특히 이날 장중에는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와 엔화 움직임을 눈여겨봐야 한다. 엔화가 달러당 150엔 가까이 오르면서 일본은행(BOJ)의 엔화 매수 및 달러 매도 개입이 나올지 중요하다.
달러 인덱스가 아시아 개장 후 107.124로 급등했지만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1% 상승한 149.847엔으로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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