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55.3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49.30원) 대비 8.30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55.20원, 매도 호가(ASK)는 1,355.40원이었다.
지난 뉴욕 NDF 시장 종가와 비교하면 4.30원 상승했다.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은 피했지만, 미 국채 금리 급등에 달러 강세는 지속됐다. 달러 인덱스는 107선으로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 발언과 견조한 경제 지표가 긴축 우려를 키웠다.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추가로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물가 안정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9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와 전월치를 상회한 점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를 뒷받침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4.7%까지 상승했다.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49.683엔에서 149.860엔으로 올랐고, 유로-달러 환율은 1.0479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3225위안을 기록했다.
kslee2@yna.co.kr
이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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