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의 12월 19~20일 서울서 개최키로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8년 만에 만난 한일 금융당국 수장들이 관계 악화로 중단됐던 양국 금융당국간의 셔틀 회의를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위원장이 3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쿠리타 테루히사 금융청장과 만나 이러한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향후 양국 금융당국간의 셔틀회의는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우선 차기 회의는 오는 12월 19~20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는 2016년 이후 처음 개최되는 회의다.
아울러 김 위원장과 쿠리타 테루히사 금융청장은 기후변화 및 금융서비스의 디지털화 등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점에도 뜻을 모았다.
또 양국의 금융안정과 금융시장 육성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아울러 이들은 이날 개최되는 일본 은행협회와 한국 은행연합회간의 공동세미나를 환영하는 한편, 양국 금융기관들이 금융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건설적인 논의를 지속해 나갈 것을 희망한다는 입장도 전했다.
(※금융위 제공)
jwon@yna.co.kr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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