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미국의 장기금리 급등이 증시를 확연할 정도로 박살을 내고 있다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진단했다.
3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벤저민 보울러를 포함한 BofA의 파생상품 전략가들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주요 기술주 덕분에 버텨냈지만 문제가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은 국제 금 가격이 6일 연속 하락했고 부동산은 거의 3년 만에 최저치 수준에서 허덕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방어주인 유틸리티 종목군은 글로벌 금융 위기 및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20년 만에 최악의 5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들은 특이하게도 대형 기술주들이 지수를 지탱할 뿐만 아니라 변동성도 약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 큰 그림은 연준이 투자자들이 하방 위험보다 상방 위험을 더 두려워하도록 연준이 조건을 설정했다는 점이며 투자자들은 거시적 불확실성에 편안해할 정도로 무감각해졌다는 점이라고 이들은 덧붙였다.
이들은 S&P의 방어 수준은 여전히 좋은 가치를 지녔다고 풀이했다. 다양한 S&P 500 풋 상품이 높은 이자율로 다른 옵션에 비해 저렴한 것으로 보인다는 이유에서다.
관련종목: S&P 500(SPI:SPX),UTILITIES SELECT SECTOR SPDR FUND(AMS:XLU)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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