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인공지능(AI) 최대의 수혜주인 엔비디아(NAS:NVDA)와 전산 전문 컨설팅 영역까지 업력을 확대한 IBM(NYS:IBM)이 부진한 미국 증시의 출혈을 멈출 수 있을 것이라고 월가 투자분석 전문 회사인 멜리우스 리서치가 주장했다.
3일(현지시간) 투자전문 매체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멜리우스 리서치의 분석가인 벤 라이체스는 대형 기술주들이 9월에 부진한 상황을 겪었고 호재가 없다면 시장 전반이 계속 부진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
엔비디아(NAS:NVDA)의 경우 기업들의 AI 기술에 대한 지출 증가로 즉각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업으로 지목됐다. 월가의 엔비디아(NAS:NVDA)에 대한 지지는 두터운 것으로 확인됐다. 월가 전문가들은 향후 몇달 간 엔비디아(NAS:NVDA)가 횡보 장세를 보인 뒤 상승세를 재개할 것이라는 견해를 지지하고 있다.
분석가인 라이체스도 "우리는 투자자들이 양질의 생산 라인 , '참여의 정도' ,기타 다양한 변수에 대해 평정심을 잃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까지 우리는 엔비디아(NAS:NVDA)와 일부 AI 서버 플레이만이 실제적인 AI 실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NAS:NVDA)의 경우 조만간 동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됐다. 대형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가 2024년까지 그래픽 처리 장치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가 나오면서다.
이는 주가 촉매제를 기다리는 투자자가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의 자본지출 가이던스를 살펴봐야 한다는 의미라고 그는 지적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MSFT)는 이달 말에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엔비디아(NAS:NVDA)에 대해 매수 등급의 투자의견과 730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그는 IBM(NYS:IBM)에 대해서도 긍정적이다. 월가의 지지가 엔비디아(NAS:NVDA)보다는 작지만 IBM(NYS:IBM)의 경우 컨설팅 경쟁사인 액센추어(NYS:ACN)의 실적 부진에 투자자들이 겁을 먹은 데 따른 IBM(NYS:IBM)의 주가 하락이 되레 기회라는 게 그의 분석이다.
그는 IBM(NYS:IBM)은 컨설팅 예약이 취약하다고 보고한 액센추어(NYS:ACN)와는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IBM(NYS:IBM)은 자체 소프트웨어 제품과 관련된 컨설팅 수요로 도움을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IBM(NYS:IBM)에 대해서도 매수 등급의 투자의견과 175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RBC도 최근 IBM(NYS:IBM)에 대해 시장 수익률 상회 등급의 투자의견과 188달러 수준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면서 분석을 개시했다.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IBM은 전날 수준에 머물렀고 엔비디아는 0.3% 하락한 446달러 언저리에서 호가가 나왔다.
관련종목: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엔비디아(NAS:NVDA),IBM(NYS:IBM),액센추어(NYS:ACN)
neo@yna.co.kr
배수연
neo@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