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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10월4일)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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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1.29%↓ S&P500 1.37%↓ 나스닥 1.87%↓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2.90bp 상승한 4.804%

-달러화 : 엔화에 약세, 유로화에 강보합. 달러 지수는 0.02% 상승한 107.014

-WTI : 0.41달러(0.46%) 상승한 배럴당 89.23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는 소식에 하락.

강한 경제 지표와 함께 연준 위원들이 높은 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하자는데 대체로 동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고금리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져. 레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높은 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바닥을 찾기 위해서는 우선 채권시장의 매도세가 진정돼야 한다고 진단.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11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69.1%를,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30.9%를 기록.

△ 미국 국채 가격은 하락. 연준 고위 관계자들은 매파적인 행보 지속.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전날 올해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올릴 필요가 있다고 거듭 주장.

미국 10년물 채권 금리는 2007년 8월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서 마감. 30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 시장에서는 조만간 1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달러화 가치는 소폭 상승. 미국 국채 수익률이 좀처럼 상승세를 멈추지 못한 영향 등으로 달러화가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풀이.

*데일리 포커스

-달러화, 거침없는 상승…달러인덱스 '정배열' 완성 임박

달러 인덱스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까지 치솟으며 기술적으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예고. 120일 이동 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됐기 때문. 달러 인덱스는 120일만 200일선을 위로 뚫으면 기술적으로 정배열이 완성.

미국 국채 수익률이 좀처럼 상승세를 멈추지 못한 영향 등으로 달러화가 고공행진을 거듭한 풀이. 연준이 매파적인 행보를 누그러뜨리지 않으면서 미국채 수익률을 밀어올린 것으로 분석.

시장은 이제 연준이 주목하는 미국의 고용 지표인 9월 고용보고서에 시선을 집중.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9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7만명 증가해 전달의 18만7천명에서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 9월 실업률은 3.7%로 전달의 3.8%에서 낮아질 것으로 전망.

-배런스 "연준이 美 채권 투매에도 개입하지 않는 이유"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인 2007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는 등 채권시장이 투매장세에 시달리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배런스가 3일(현지시간) 보도.

연준이 미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의 최근 급등세를 정책 시사점에 부합한다며 즐기고 있다는 이유. 연준이 시장 안정 메시지를 보내거나 양적긴축을 줄이는 등 투매 장세를 막을 힘을 갖고 있지만 개입하지 않고 있다고 해석.

연준이 9월 통화정책 결정을 위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기준금리 수준이 '높은 수준에서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데 시장의 초점을 맞추는 데 성공했다고 배런스는 평가. 배런스는 높은 기준금리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서사가 힘을 얻고 있다면서 연준의 개입 없이는 미국채 수익률 상승세가 멈추지 않을 것 같다고 강조.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리, 동결하길 원해"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애틀랜타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나는 우리가 동결하기를 원한다"고 말해.

보스틱 총재는 연준의 금리에 대해 "나는 급히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 아니다"라면서 "급하게 낮춰야 한다는 입장도 아니다"고 언급. 보스틱 총재는 현재 정책 금리가 미국의 경제를 둔화시키기 시작했다면서, 연준은 다른 변화를 주기 전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

보스틱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갖지 않아. 그는 최근 연준 내에서 비둘기파적인 목소리를 지속.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중국 '중추절 황금연휴'로 금융시장 휴장

▲0930 일본 9월 지분은행 서비스업 PMI

▲1000 뉴질랜드 기준금리 결정

▲1655 독일 9월 서비스업 PMI

▲1700 EU 9월 S&P 글로벌 유로존 서비스업 PMI

▲1730 영국 9월 협의통화 및 준비잔고

▲1730 영국 9월 S&P 글로벌/CIPS 서비스업 PMI

▲1730 영국 9월 외환보유액

▲1800 EU 8월 소매판매

▲1800 EU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15 미국 9월 ADP 고용보고서

▲2245 미국 9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2300 미국 9월 공급관리협회(ISM) 서비스업 PMI

▲2300 미국 8월 공장재수주

▲미셸 보먼 연준 이사 연설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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