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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10년, 4.20%대 진입…작년 10월 말 이후 처음(상보)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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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국고 10년 금리가 추석 연휴 이후 첫 거래일 장 초반부터 20bp 넘게 급등했다.

연휴 간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26bp 급등한 충격을 반영한 결과다.

4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 10년 지표물(23-5호)은 이날 오전 9시29분 4.255%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최종호가수익률 대비 22.4bp 급등한 결과다. 민평금리 기준으론 24.4bp 치솟았다.

국고 10년 금리가 4.20%대에 올라선 건 작년 10월 31일(4.227%, 민평기준) 이후 처음이다.

글로벌 채권 약세 분위기에다 국고채 30년 입찰에 따른 수급 부담도 겹쳐 약세가 가팔라졌다. 외국인은 10년 국채선물을 3천여계약 순매도해 분위기를 주도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연휴 전 미국 장기 국채 금리 상승세와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었지만, 환율이 오르고 수급 부담까지 겹치자 약해졌다"고 말했다.

달러-원 환율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80원 급등한 1,3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 10년 금리 추이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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