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네이버 크림, 日 커머스 플랫폼 '소다'에 976억원 투자

23.10.04.
읽는시간 0분

크림

[출처: 크림 홈페이지]

지분율 43.6%로 확대…내년 상반기 연결 자회사 편입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한정판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네이버의 손자회사 크림이 지분 투자로 해외 사업을 강화한다.

크림은 4일 일본 최대 한정판 거래 플랫폼 운영사 소다에 976억원을 투자해 지분율을 43.6%로 늘린다고 공시했다.

크림은 소다 주식 9천752주를 전액 현금 취득한다.

거래 종결 예정일은 내년 3월 29일이다.

네이버는 거래대금 가운데 492억원의 지급보증을 제공한다.

소다는 내년 상반기 중 크림의 연결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소다는 일본 최대 한정판 거래 플랫폼인 스니커덩크 운영사다.

지난 2018년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21년에는 시장 2위 업체 모노카부를 인수해 일본 내 독보적 1위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크림은 이번 투자를 통해 한국과 일본 브랜드의 고객 저변을 넓히고 검수 노하우를 결합하는 등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의 동남아시아 해외 거점을 활용해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소다는 일본 증시에서 별도 상장을 추진한다.

유타 우치야마 소다 대표는 크림의 이사진으로 합류한다.

한편, 크림은 이날 태국의 한정판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솜컴퍼니에도 약 6억원의 추가 투자를 진행해 지분율을 34%로 확대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김학성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