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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美금리 상승에 하락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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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투자심리가 악화하며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52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33% 하락한 4,250.7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30% 밀린 14,669.7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간밤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16년래 최고치인 4.8%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악화하며 하락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주식의 상대 투자 매력이 감소해 주식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한다.

간밤 정규장에서 미 3대 주가지수도 모두 1% 하락했다. 이로써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연초 이후 0.4% 하락하며 연간 기준 올해 수익률이 하락 반전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여전히 연초 이후 10%, 24% 각각 올랐다.

베어드의 로스 메이필드 투자전략 애널리스트는 "이날 주식시장을 이끈 것은 미 국채 금리였다"고 평가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고용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이날 ADP의 민간 고용 지표가 발표되며, 오는 6일에는 연준이 주목하는 9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나온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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