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화솔루션, 80년대생 임원 '김동관 1명→5명'

23.10.04.
읽는시간 0

신규 임원 승진자 25명 중 4명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한화솔루션이 1980년대생 임원을 기존 1명에서 5명으로 늘린다. 그동안은 오너가 일원이자 각자 대표이사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유일했다.

한화솔루션은 4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1980년대생 4명을 포함한 25명을 신규 임원으로 승진시킨다고 발표했다. 비율로 따지면 승진자의 16%가 80년대생이다.

주인공은 ▲케미칼부문 류현철 프로 ▲큐셀부문 김지현·김규철 프로 ▲전략부문 박수경 프로다. 이들은 다음 달 1일 정식 임원을 달게 된다.

한화솔루션 류현철, 김지현, 김규철, 박수경 프로.(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출처:한화솔루션]

최근 몇 년 새 재계에선 80년대생 임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김 부회장처럼 오너일가인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대부분의 기업에서 어렵지 않게 젊은 임원을 찾아볼 수 있다.

사실 한화솔루션도 지난해 80년대생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 1981년생인 김혜연 당시 프로가 주인공이다. 1980년대생 첫 '여성' 임원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후 한화솔루션이 갤러리아 부문을 분할하며 자연스레 적을 옮겼다. 갤러리아 전략본부 소속이었기 때문이다.

분할 전인 작년 말까지만 하더라도 한화솔루션 임원 명단엔 김 부회장 외에도 김동선 갤러리아부문 전략본부장과 김병혁 갤러리아부문 전략본부 신사업전략실 전략투자팀장, 김혜연 신사업전략팀장 등 3명이 함께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분할과 동시에 세 사람 모두 소속이 한화갤러리아로 바뀌었다. 김 부회장이 한화솔루션 내 유일한 80년대생 임원이 된 배경이다.

한화솔루션 측은 "80년대생 인재 발탁을 통한 세대교체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sjyoo@yna.co.kr

유수진

유수진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