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화오션이 세계 최대 규모 골리앗 크레인에 한화 로고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한화로고를 입힌 한화오션 거제 사업장 전경. 2023.8.27 [한화오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한화오션이 4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5월 출범 이래 4개월 여만이자 '첫' 승진 인사다.
이번 인사의 키워드는 '기술 인재'다. 사업 경쟁력 강화와 조기 경영 정상화를 위해선 기술 인력 중용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한화오션은 이날 신임 임원 승진자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강상돈 ▲구홍진 ▲김대식 ▲김신형 ▲김일홍 ▲서행명 ▲오세영 ▲오현길 ▲이동권 ▲이창근 ▲조종우 ▲허철은 등 총 12명이다.
이 중 10명이 설계와 생산, R&D 등 기술 분야 전문가다.
외부 영입이 아닌 기존 인재 중심의 발탁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조선해양 사업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중요하게 평가했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이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도 중요하다.
다만 이번 승진자 중 여성은 없다. 한화오션은 업종 특성상 남성 직원 비율이 높은 편이다. 6월 말 기준 전체 직원 8천682명 중 남성이 8천278명, 여성은 404명이다.
기존 임원 중에도 여성은 없지만 이사회엔 있다. 지난 5월 이사회에 합류한 현낙희 사외이사가 여성이다.
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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