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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C "10년물 국채금리 5% 도달 때 증시 조정"

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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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RBC는 10년물 국채금리가 5%에 도달하면 증시가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RBC의 로버트 슬루이머 기술 전략가는 증시가 랠리를 재개하려면 장기 국채 수익률의 가파른 상승세가 반전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10년물 금리가 전날 4.8%로 올라서면서, 지난해 4분기에 시작한 주식시장의 11개월 상승세를 너무 일찍 차단시켰다고 지적했다.

슬루이머 전략가는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주식에 주요 역풍으로 남아있으며 주식이 바닥을 치려면 (이들 흐름이) 반전되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주식과 금리의 장기적 관계를 되돌아보면, 10년물 국채금리가 4.5%~5%를 웃돌 경우 증시의 장기 상승세에 중요한 역풍이 됐다"고 말했다.

슬루이머는 "다시 말해 금리가 5%를 넘으면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을 가능성 있다고 말했다.

주식시장의 조정은 통상 최근 고점에서 10% 이상 하락하는 것을 말하며, 20%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을 말한다. S&P500지수는 최근 고점에서 8%가량 하락한 상황이다.

그는 증시가 바닥을 찍으려면 10년물 금리 상승세의 "의미있는 역전의 증거"가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S&P500지수는 현재 4,200을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애널리스트들은 4,200을 주요 지지선으로 보고 있다.

슬루이머는 4,000선 근방이 또 다른 주요 지지선이라며 "이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올해 사이클 반등이 실패할 수 있다는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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