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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의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가 기존 생산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OPEC+ JMMC는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회의에서 위원회는 "시장의 변화를 계속 해결해나갈 것이며, 언제든지 추가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라면서도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기로 했다.
해당 위원회는 OPEC+에 생산 정책을 권고하고,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생산량을 결정하는 OPEC+ 전체 회의를 요구할 수 있다.
위원회는 "시장 환경을 면밀히 계속 평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결정은 이보다 앞서 주요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연말까지 자발적인 감산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가운데 나왔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연말까지 하루 100만배럴 자발적 감산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러시아도 올해 12월 말까지 하루 30만배럴의 수출 감축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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