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39%↑ S&P500 0.81%↑ 나스닥 1.35%↑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6.20bp 하락한 4.742%
-달러화 : 엔화에 강보합,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29% 하락한 106.701
-WTI : 5.01달러(5.61%) 하락한 배럴당 84.22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미국의 민간 고용이 크게 둔화했다는 소식에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반등. 금리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주가도 반등 모색.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9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8만9천 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16만명과 전달 기록한 18만명 증가보다 적은 수준.
S&P500지수 내 11개 업종 중에서 에너지와 유틸리티 관련주를 제외하고 9개 업종이 상승. 인텔의 주가는 프로그래밍 가능 칩 부문을 분사해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0.7%가량 올라. 애플 주가는 키뱅크가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에 해당하는 '섹터비중'으로 내렸다는 소식에도 0.7% 상승.
△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 미국의 민간 고용 지표가 고용 시장의 둔화를 시사하면서 채권 시장에는 안도감이 일부 형성.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을 25.6%가량으로 반영했다. 하루 전의 전망치 28.2%보다 소폭 하락. 투자자들은 6일에 나오는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를 주시.
달러화 가치는 소폭 하락. 미국의 고용지표도 둔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달러화 약세 반전의 빌미를 제공.
*데일리 포커스
-도이체방크 "미국채 수익률 급등에 시장 붕괴할 수도…영국 봐라"
폭등하고 있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시장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런 사례는 이미 영국에서 관측됐었다고 도이체방크가 진단. 도이체방크의 전략가인 짐 리드는 정치적인 기능장애와 국채 수익률 급등에 시장이 얼마나 흔들렸고 결국은 중앙은행이 개입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는 점을 지난해 영국 현지에서 지켜봤다면서 이같이 주장.
배런스는 최근 미국채 시장의 충격이 25조 달러에 이르는 미국채 시장의 파열음이 그동안 과소평가 된 데 따른 결과물일 수도 있다고 진단. 영국의 2022년 시나리오와 현재 미국 사이에 유사점이 있다는 이유. 정치적 균열은 명백한 증거 가운데 하나로 지목.
다만 미국은 영국과 달리 국채가 연기금에 집중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
-채권왕 건들락 "미국채 수익률, 경기침체 임박 경고…고용도 둔화될 것"
월가에서 새로운 '채권왕'으로 불리는 더블라인캐피털의 제프리 건들락 최고경영자(CEO·사진)가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경고 신호가 나오고 있다고 진단. 미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16년 만에 최고치 수준으로 급등한 데다 탄탄했던 고용시장도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이유.
그는 (미국채 수익률의 정상화 움직임이) 지난해부터 투자자들이 대비해왔던 미국의 경기 침체가 드디어 임박했다는 징후라고 강조. 그는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은 매우 빠르게 반전되고 있다"면서 "몇 달 전에는 (미국채 장단기 스프레드가) 마이너스 108bp였으며 이제는 마이너스 35bp 수준이다"고 지적.
이전에 채권왕이라는 왕좌를 차지했던 빌 그로스는 7.7%의 모기지 금리가 곧 미국의 주택 시장을 '봉쇄'할 것이라고 강조.
-OPEC+ 감시위원회, 기존 생산 정책 유지 권고
OPEC+ JMMC는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회의에서 위원회는 "시장의 변화를 계속 해결해나갈 것이며, 언제든지 추가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라면서도 정책에 변화를 주지 않기로 결정.
위원회는 "시장 환경을 면밀히 계속 평가해나갈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결정은 이보다 앞서 주요 석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연말까지 자발적인 감산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가운데 출현.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N/A 중국 '중추절 황금연휴'로 금융시장 휴장
▲0930 호주 8월 무역수지
▲1500 독일 8월 무역수지
▲1730 영국 9월 S&P 글로벌/CIPS 건설업 PMI
▲1800 EU Q2 경상수지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8월 무역수지
▲2130 미국 09/30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마이클 바 연준 금융 감독 부의장 토론
이재헌
jh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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