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주식시장이 과매도 됐다며 안도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페어리드 스트래터지스의 창립자 케이티 스톡톤이 진단했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톡톤 창립자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 3일 주식시장에서 공포 매도세가 나타난 후 기술적 지표 5개 모두에서 과매도 신호가 나타났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지난 2달간 8% 이상 하락했으며, 간밤에는 반등했지만, 지난 3일에는 미 3대 주가지수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스톡톤 창립자는 공포지수인 'CNN 공포&탐욕지수'와 뉴욕증시의 고점과 저점 간의 모멘텀과 등락 폭 등을 유심히 살펴본다며 "지난 3일의 감정적 매도세에 주식시장이 단기 저점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과거 5개의 기술적 지표가 모두 과매도 구간에 들어섰던 것은 지난해 6월로, 지수가 저점 도달 이후 안도 랠리에 18% 반등했었음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주식시장의 모멘텀을 보여주는 S&P500지수의 스토캐스틱 지수가 20% 이상 오르면 주식 매수 신호"라고 설명했다.
S&P500지수의 스토캐스틱지수는 현재 10% 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스톡톤 창립자는 "S&P500지수가 4,180~4,200선에서 반등하며 순환적 상승세로 돌아선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만일 S&P500지수가 저점을 통과하고, 안도 랠리가 나타난다면 지수는 4,460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