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채권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우리은행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신고 금액의 1.6배 수요를 받으며 선방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이 이날 진행한 5년 콜옵션 조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 4천420억원 규모의 뭉칫돈이 몰렸다.
신고금액인 2천700억원보다 많은 수준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우리은행은 최대 발행 가능 금액인 4천억원까지 증액 발행할 수 있었지만, 3천억원까지만 증액하기로 했다.
최종 발행금리는 연 5.38%로 확정했다. 우리은행은 공모 희망 금리로 연 4.70%~5.40%를 제시했다.
발행 예정일은 오는 16일이다.
[촬영 안 철 수]
hr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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