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9월 비농업 고용 지표를 대기하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3% 하락한 4,289.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3% 오른 14,866.2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으며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ADP 9월 민간 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밑돈 8만9천명으로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비농업 고용에 대한 눈높이도 낮아졌다.
시장 참가자들은 9월 비농업 고용이 둔화하면 간밤에는 주춤했지만, 이번 주 16년래 최고치인 4.8%까지 올랐던 미 국채 10년물의 금리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비농업 고용은 앞서 지난 8월에 18만7천명을 기록해 앞서 12개월간 기록한 월평균 수치인 27만1천명을 크게 밑돈 바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9월 고용은 17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업률은 3.7%로 전달의 3.8%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뉴욕증시도 고용지표를 대기하며 소폭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각각 0.13%, 0.12%씩 하락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3% 밀렸다.
조 테라노바 비르투스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선임 매니징 디렉터는 "채권 시장에 변동성이 크다"며 "9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 시장 움직임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9월 비농업 고용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9시 반에 공개된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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