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9틱 오른 102.6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5천129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3천75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82틱 오른 106.1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5천545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가 3천894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에 대해서는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에 대해서는 순매수하고 있다.
시장은 이날 밤 예정된 미국의 9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를 대기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은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보다 17만 명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직전월 증가분인 18만7천 명 증가에 비해 소폭 둔화한 수준이다.
한 은행 채권운용역은 "오후에 미국의 9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대기하는 장세가 이어지겠다"면서 "어제처럼 장 후반으로 갈수록 밀리면서 오전 장을 일부 되돌리는 장세가 나타날 수 있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농업 고용지표가 생각보다 견조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지금 매수도 선뜻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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