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독일의 8월 제조업 수주가 예상치를 상회하며 개선세를 나타냈다.
6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독일 연방 통계청(Destatis)은 8월 제조업 수주(계절 조정치)가 전월 대비 3.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5% 증가를 웃돈 수준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2% 감소했다.
지난 7월 11.3% 급감(수정치)한 후 일부 회복됐으나 독일 제조업 환경은 여전히 취약한 상황이다.
해외 및 국내 주문은 모두 증가했다.
독일의 8월 해외 주문은 전월보다 3.9% 증가했다. 국내 주문은 4.0% 늘었다.
독일 연방 통계청은 "지난 8월 신규 주문의 급격한 증가는 대부분 컴퓨터, 전자 및 광학 제품 제조 부문의 실적에 기인한다"며 "전자 부품 제조업 부문에서 국내 및 해외 주문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표 발표 이후 유로화는 달러 대비 낙폭을 일부 줄였다.
지표 발표 직전 1.05329달러까지 내려섰던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3시 15분(한국시간) 현재 전일 대비 0.10% 하락한 1.05389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출처 : 독일 연방 통계청(Destatis)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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