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6일 유럽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미국 고용보고서가 미국채 등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을 자극할지 대기하며 가격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번)에 따르면 오후 4시 25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24.98포인트(0.61%) 상승한 4,124.79를 기록했다.
15분 지연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28% 오른 7,472.45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42% 상승한 15,133.38을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22% 상승한 7,013.88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45% 오른 27,616.24를 기록했다.
유럽증시 개장을 앞두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75% 부근까지 다다랐다. 뉴욕채권시장에서의 하락분을 모두 되돌린 것이다. 같은 시각 영국과 독일 등 유로존 주요국의 10년물 국채금리도 2~3bp 정도 높아졌다.
유럽증시 참가자들은 미국의 9월 고용 보고서 이후 미국채 금리가 어디로 이동할지 주목하고 있다. 뉴욕채권시장의 약세가 글로벌 금리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서다. 글로벌 고금리는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는 상태다.
독일의 8월 제조업 수주는 예상치를 상회하며 개선세를 나타냈다. 전월 대비 3.9% 증가해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1.5%를 두 배 이상 뛰어넘었다. 다만, 독일 증시는 다른 유로존 국가 대비 부각되지 않고 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소폭만 내린 상태다. 유로-달러 환율은 뉴욕장 대비 0.05% 하락한 1.05442달러를 기록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