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중국증시-마감] 글로벌 불확실성에 하락

23.10.09.
읽는시간 0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9일 중국증시는 국경절 연휴(9월29일~10월6일)로 약 열흘 만에 개장했지만,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에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3.55포인트(0.44%) 밀린 3,096.92에, 선전종합지수는 1.64포인트(0.09%) 하락한 1,908.64에 장을 마쳤다.

두 지수 모두 하락 개장한 후 하루 종일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축소했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로 약 열흘 만에 개장하면서 연휴 기간 있었던 미 국채 금리 상승 여파를 일시에 반영하며 하락 압력을 받았다.

미 국채금리는 16년래 최고치인 4.8%대까지 오르며 글로벌 주식시장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분쟁으로 유가가 하락하는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된 점도 지수를 끌어내렸다.

다만, 황금연휴 기간 중국 내 소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대부분 회복했다는 평가에 낙폭은 크지 않았다.

중국 상무부는 국경절 기간 동안 전년보다 71.3% 늘어난 8억2천600만명이 중국을 여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4.1% 늘어난 수준이다.

관광업 매출은 전년보다 129.5% 증가한 7천534억위안일 것으로 추산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09위안(0.01%) 내린 7.1789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 하락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0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김지연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