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콘퍼런스보드
"고용 증가세 유지될 듯…연준 금리 인상 전망"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9월 고용추세지수(ETI)가 상승했다.
콘퍼런스보드는 9일(현지시간) 미국 9월 ETI가 114.66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 수정치인 114.16보다 높은 수준이다.
ETI 지수는 고용시장을 보는 선행지수로 지수가 상승하면 고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고, 지수가 하락하면 고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다.
콘퍼런스보드는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까지 미국의 고용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강한 고용 시장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1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셀추크 에런 콘퍼런스보드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9월 ETI는 소폭 상승하면서 고용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을 시사했다"며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까지 고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고용이 견조하고 임금 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연준은 11월에 금리를 인상하고 고금리를 오래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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