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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주식시장의 기술적 흐름과 추세를 추종하는 모멘텀 트레이더들이 대거 매수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향후 한 달 동안 모멘텀 트레이더들은 모든 시나리오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매수할 것"이라는 분석을 제기했다.
골드만은 헤지펀드와 같은 추세 추종형(CTA) 투자자들의 주식 포지션이 역대급으로 낮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골드만에 따르면 CTA들은 글로벌 증시에 약 900억달러가량의 매도(숏) 주문을 냈다.
미국 증시에서만 470억 달러가량의 숏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역대 CTA들이 보유한 최대 규모의 숏포지션이라고 골드만은 전했다.
마켓워치는 골드만을 인용해 S&P500을 파느라 바빴던 CTA들이 이제는 매수에 돌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과거 10월에 증시가 반등한 경험이 많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증시정보업체 스톡 트레이더 알마냑은 통상 10월에는 증시의 변동성이 컸지만, 주가가 새로운 반등의 시도를 한 시기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스톡 트레이더 알마냑의 제프 히르시 에디터는 "10월은 약세장을 죽이고, 저점 매수할 수 있는 달이자 방향이 전환하는 달"이라고 전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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