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주식을 저가 매수할 기회가 근접했다고 펀드스트랫이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기술적 전략 헤드인 마크 뉴턴은 방송에 출연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지금보다 4% 낮은 4,200선까지 하락한 후 반등할 것"이라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으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며 주식시장이 저점을 찍겠으나 "역사적으로 봤을 때 군사적 분쟁이 있는 시기의 시장 변동성은 단기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으로 장기적 시장 전망이 악화하지는 않았다"고 부연했다.
뉴턴 헤드는 "비관론과 계절적 역풍 등이 있었지만, 4분기로 들어서면서 시장 전망이 낙관적으로 변했고, 지수가 바닥에 근접하고 있어 위험자산에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진단했다.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미 국채 금리 급등 등으로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상 필요성에 대한 신중한 발언을 잇달아 내놓았기 때문이다.
금리 인하는 경제성장률과 기술주 등의 성장주들에 기회가 된다.
뉴턴 전략가는 "비록 높은 인플레이션과 잠재적 경기침체 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는 경제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덧붙였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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