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3분기 영업손익에 2천155억원의 '택스 크레딧(세액 공제)'을 반영했다.
올 1분기 실적발표 때부터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택스 크레딧을 반영해오고 있지만, 규모가 2천억원을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힘입어 LG에너지솔루션은 분기 기준 최고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11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올 3분기 7천312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2020년 말 출범 이래 분기 기준 최고치이자 전년 동기(5천219억원) 대비 40.1% 증가한 수치다.
실제 영업이익 5천157억원에 미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AMPC)에 따른 택스 크레딧 2천155억원이 더해진 결과다.
매출은 8조2천235억원으로 4분기 연속 8조원대를 이어갔다. 영업이익률은 8.9%로 집계됐다.
sjyoo@yna.co.kr
유수진
sjyoo@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