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해외 금리를 참고하며 강세폭을 살짝 좁혔다.
11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틱 오른 102.76을 기록했다. 증권은 3천99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4천54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56틱 오른 106.71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3천59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1천154계약 순매도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서울 채권시장은 해외 주요 금리를 참고하는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 국채 2년물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물은 1~2bp 하락하고 있다. 정오경 3~4bp 내리다가 하락폭을 좁혔다.
국고채 2년물(1조 원)은 3.915%에 낙찰됐다. 채권시장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았다.
외국인 투자자는 3년 국채선물을 4천500여 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을 3천500여 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한 증권사 채권 중개역은 "장중 특별한 이슈가 없어 미국 금리를 따르고 있다"면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이슈가 유가까지 엮여 있어서 상하방이 다 열려 있는 어려운 장"이라고 말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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