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국채선물이 오전 중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추가 강세가 제한되는 가운데 시장은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경계하는 모습이다.
1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02.87을 기록했다. 투신은 676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511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58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5틱 오른 107.23에 거래됐다. 은행은 1천93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천85계약 순매도했다.
시장은 미국의 9월 CPI 발표를 경계하며 제한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줄었다. 3년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는 오전 중의 1천400여계약에서 300계약 정도로 줄었다. 10년 국채선물 순매도 규모는 증가해 1천계약을 넘겼다.
한국은행이 이날 정오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이 전월 대비 6조1천억원 늘어난 833조9천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7조원 증가보다 증가 폭이 줄어든 것이다.
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최근 강세가 지속됐고 CPI 경계도 있어서 추가 강세가 나타나긴 어려울 듯하다"고 말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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