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2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주식 선물 강세에 추가 상승하면서 32,000선에 안착 후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558.15포인트(1.75%) 오른 32,494.66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4.65포인트(1.50%) 상승한 2,342.49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지난 달 27일 이후 10거래일 만에 32,000선 위에서 마무리했다.
닛케이 지수는 장중 32,494.66까지 고점을 높였으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 상승에 따른 매수세가 나타난 데 이어 아시아 금융 시장에서 미국 주식 선물이 강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떠받쳤다.
일본 증시에서도 외국인 단기 투자자 등의 선물 매수가 이어졌고 반도체 관련주가 탄력을 받았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이 격화한 가운데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10bp 가까이, 30년물 금리는 14bp 가까이 하락했다.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은 "참석자 대부분은 향후 회의에서 1회 추가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으나 일부 위원들은 추가 인상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일부 관망 심리도 강해졌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0.09% 내린 105.608을 나타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2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3% 하락한 149.110엔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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