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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보합권 출발…지표·전쟁 관망

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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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13일 유럽증시는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글로벌 증시 약세 속에 유로존 지표와 전쟁 등을 관망하는 상황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의 세계주가지수 화면(화면번호 6511번)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8분 현재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장 대비 0.17% 낮아진 4,191.00을 기록했다.

15분 지연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09% 오른 7,651.70,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18% 하락한 15,397.56을 나타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05% 내린 7,101.28,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06% 상승한 28,509.41을 가리켰다.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채 금리는 크게 반등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이전보다 내려가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9월 CPI는 전년 대비 3.7% 올랐다.

이에 따라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3.46bp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다만, 유럽채권시장에서 주요국 금리는 소폭 하락하며 출발했다. 독일·영국 국채금리가 2bp 내외로 내려가고 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추이를 지켜보는 모습이다.

유럽증시 역시 유로존 금리와 전쟁 영향 등을 관망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아시아 주요국의 증시가 모두 내려간 만큼 보합권에서 눈치 보기가 진행된다. 장중 유로존의 산업생산 지표 발표도 예정됐다.

프랑스의 9월 CPI는 전년보다 5.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치보다 소폭 높았다. 계절 요인을 제거한 전월 대비 수치는 0.5% 내려갔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전장 대비 0.18% 오른 1.05469달러를 기록했다.

유로스톡스50 지수 틱차트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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