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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실적 예상 상회…주가 4% 상승

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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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은행 웰스파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대형 은행 웰스파고(NYS:WFC)가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고했다. 이날 웰스파고의 주가는 2%가량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웰스파고는 회계연도 3분기의 주당순이익(EPS)이 1.48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세금 혜택을 제외한 EPS는 1.39달러로 확인됐다.

이는 LSEG(옛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의 전망치였던 1.24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직전 분기의 EPS였던 0.86달러도 큰 폭으로 상회했다.

3분기 영업수익(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한 209억 달러였다. 이 역시 LSEG의 전망치 201억 달러를 상회했다.

웰스파고의 최고경영자(CEO) 찰리 샤프는 "고금리 환경과 자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투자로 인해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며 "더 높은 순이자수익 등이 매출 성장세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웰스파고는 순이자수익이 약 8%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다만, 웰스파고는 3분기에 상업용 부동산 대출, 신용카드 대출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약 3억3천300만 달러 늘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웰스파고의 주가는 상승했다.

이날 오전 10시 37분께 뉴욕증시에서 웰스파고의 주가는 전일대비 4% 넘게 오른 41달러대에서 거래됐다.

관련 종목: 웰스파고(NYS:WFC)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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