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중소기업 대출 1년새 48조↑…연체율 0.24%→0.43%

23.10.16.
읽는시간 0분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규모가 1천조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1천10조9천160억원으로 1년 사이 48조원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증가 규모는 337조원으로 증가율은 50%에 달한다.

같은 기간 예금은행의 일반 기업대출 잔액은 1천268조5천570억원으로 429조7천억원 늘어 51.2%의 증가세를 보였다.

기업대출의 5년간 증가율은 가계대출 증가율 31.2%와 주택담보대출 증가율 36.4%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올해 6월 0.37%로 1년 전의 0.22%보다 1.7배 높아졌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24%에서 0.43%로 올랐다.

진선미 의원은 "기업대출 규모의 증가세가 가계대출보다 더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영세 중소기업과 한계기업 등 취약 업종의 연체율 상승이 기업대출 전반의 부실로 확산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기업금융 건전성 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진선미 의원실

jhhan@yna.co.kr

한종화

한종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