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가 라파 국경 통과 재개에 맞춰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3시부터 남부 가자 지역의 휴전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16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그리니치 표준시 기준으로 오전 6시(한국시간 이날 오후 3시) 이집트로의 민간인 통행 재개를 위해 미국과 이스라엘, 이집트가 가자 남부에서 일시 휴전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2일 이스라엘로 급파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인도주의적 지원을 위해 라파 국경을 다시 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집트의 소식통에 따르면 휴전이 몇 시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정확한 기간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시각으로 16일 오후 2시(한국시간 16일 밤 11시)까지 라파 국경이 열릴 것으로 추정됐다.
이스라엘 군과 이스라엘 주재 미국 대사관, 하마스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다.
이스라엘은 60만 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가자지구 북부를 떠났다고 말했으며 이란의 외무 장관은 확산 우려 속에 이스라엘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해당 소식이 전해진 직후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며 4.6779%까지 올랐다. 달러화 가치도 전장 대비 0.18% 하락한 106.473을 나타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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