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7일 일본 증시는 미국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한 영향을 받아 강세로 출발했다.
미 주요 지수는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가 커지며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 대비 525.00포인트(1.66%) 오른 32,184.03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0.88포인트(1.36%) 오른 2,304.42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간밤 미국 증시 강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다.
중동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고 미국 국채금리도 상승했으나 증시는 기업 실적에 더 주목하는 모습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의 3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증가해 2022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간밤에는 찰스 슈왑이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했다. 찰스 슈왑의 주가는 4% 이상 올랐다. 자산관리 및 운영 수수료가 증가하고, 예금 감소세가 둔화한 점이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줬다.
한편,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장보다 0.07% 오른 149.610엔에서 등락 중이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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