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정 이수용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2대 총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재차 일축했다.
이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총선 출마 계획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의 질문에 "지금 금융당국의 업무를 하는데 있어 연말, 내년까지 제 역할이 필요하다"며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밝혔다.
이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사라는 점에서 올 초부터 총선 출마설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난 3월 임원회의에서 "금감원에 거머리처럼 딱 달라붙어 끝까지 일하겠다"고 언급한 데 이어 최근까지도 "총선에 출마할 생각이 전혀 없다. 정치할 생각이 없다"며 불출마 입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정치권 안팎에서는 여당이 이 원장을 총선에 차출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금감원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10.17 ond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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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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