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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문 한투증권 사장, 오는 26일 정무위 국감 증인 확정

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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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불공정거래 관련 증인으로 올해 국정감사장에 서게 됐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일문 사장을 종합국감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을 의결했다.

종합국감은 26일과 27일 열리는데, 정 사장은 26일 참석할 예정이다.

정무위는 정 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한 이유로 기술 탈취와 채용 공정성 문제를 꼽았다.

앞서 지난 6월 정보통신 미디어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벤처기업 인덱스마인은 한국투자증권을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 9개월 동안 개인 고객 이벤트 대행 업무를 수행해왔으나 받은 금액이 1천800만원에 불과했다는 주장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업무위탁 계약 해지를 통보한 시점과 한국투자증권이 인덱스마인 서비스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카카오뱅크에 탑재한 시점이 맞아떨어진다며, 기술 탈취 의혹도 제시했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한국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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