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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월가의 최대 투자은행인 JP모건의 수석 전략가가 주식에 대한 비중을 줄이고 금에 대한 비중을 늘릴 것을 권고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수석 주식 전략가인 마르코 콜라보니크는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견해를 보냈다.
콜라보니크 수석은 "금리는 아직도 매우 제약적인 수준이며,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비싼 상태이고, 지정학적 리스크도 상존하고 있다"며 "우리의 전망은 보수적인 견해를 유지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콜라보니크 수석은 최근 주식 시장이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고금리 여건하에서 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 고금리가 장기화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현재 시장 여건에서는 주식 시장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진단했다.
JP모건은 주식에 대해서는 '비중 축소'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어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을 권고한다고 콜라보니크 수석은 전했다.
반면 콜라보니크 수석은 최근 금에 대한 노출도는 높였다고 밝혔다.
그는 지정학적 위험 속 채권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귀금속 투자가 좋은 헤지 수단이 되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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