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1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49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28% 하락한 4,389.5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25% 밀린 15,202.7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전일 미국 9월 소매판매가 시장예상치를 웃돌면서 간밤 10년물 국채금리가 4.851%까지 상승한 영향에 하락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9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7% 늘어난 7천49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3% 증가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 상황과 3분기 기업 실적 발표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83%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이익을 발표했다.
아메리프라이스 파이낸셜의 앤서니 사그림베네 선임 시장 전략가는 "기업들의 이익에 대한 전망치가 이미 낮아졌기 때문에 이들이 호실적을 발표한 것은 놀랍지 않다"며 "중요한 것은 기업실적 전망치와 금리 방향성으로, 이 두 가지가 중단기 주식시장의 방향성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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