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18일 다우존스가 중국 국가통계국을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3분기 GDP는 전년보다 4.9%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는 4.5% 내외였다.
전 분기 대비로 GDP는 1.3% 확대했다. 지난 2분기에 GDP 분기 증가율은 0.8%였다. 증가 속도가 빨라진 것이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중국의 GDP는 전년보다 5.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의 성장 속도라면 연간 5%대 성장률 달성에 가까워진다.
중국 경제가 시장의 예상보다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위안화 가치는 상승했다.
역외 달러-위안(CNH)은 GDP 발표 이후 낙폭을 키워, 오전 11시 10분 현재 전장보다 0.15% 하락한 7.3121위안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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