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정현 기자 = 국채선물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02.55를 기록했다. 증권은 9천533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천19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44틱 내린 105.73에 거래됐다. 증권이 1천928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927계약 순매도했다.
간밤 미 국채 시장의 약세 영향이 오후에도 서울채권시장에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렇다 할 추가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시장은 오전의 약세를 일부 되돌리고 있다.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둔 경계심이 깔린 가운데 적정 가격을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장에서 미국 2년물 금리는 1bp 정도 하락하고 있다. 10년물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호주 국채 금리는 10bp 정도 상승 중이다.
한 증권사 채권 운용역은 "오후 들어 국채선물 약세가 일부 되돌려진 모습"이라며 "금통위 경계심 속 특별한 재료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jhkim7@yna.co.kr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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