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8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장 후반부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몰리면서 반등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96포인트(0.01%) 오른 32,042.25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3.26포인트(0.14%) 상승한 2,295.34에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 지수는 이날 미국 기술주 약세와 채권 시장 약세 영향으로 하락 출발해 31,866.95까지 저점을 낮췄으나 낙폭을 모두 회복했으며 상승 반전 후 마무리했다.
장 후반부 특히 도쿄 일렉트론, 레이저텍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상승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고 장중 고점은 32,101.47까지 높아지면서 32,000선 위에 안착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 지수 구성 종목이 아닌 일본 시스템온칩(SoC) 개발업체 소시오넥스트는 영국의 반도체 설계업체 Arm과 대만 반도체 제조회사 TSMC와 협력해 반도체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해당 소식에 소시오넥스트 주가가 급등하자 이와 관련된 반도체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0.07% 내린 106.109를 나타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0% 하락한 149.672엔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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