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격화할 것이란 우려에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 WTI 가격은 이날 장중 89.09달러까지 오른 후 오후 2시 54분 현재 전장보다 2.16% 상승한 배럴당 88.53달러에 거래됐다.
유가는 이·팔 전쟁이 확전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며 상승 압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가자지구 알아흘리 병원의 폭발로 수백 명이 숨지면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레바논 무장 조직 헤즈볼라의 개입으로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중국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점도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에 유가를 끌어올렸다.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보다 4.9% 증가해 시장 예상치보다 0.4%포인트 높았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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