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6.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8월과 같은 수치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6.6%를 웃돌았다.
CPI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0.5%로, 이 역시 시장 예상치(0.4% 상승)를 상회했다.
9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6.1%를 나타냈다. 예상치는 각각 0.6%, 6.1%였다.
한편 영국의 9월 산출 부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고 전년 대비로는 0.1% 하락했다. 전월 대비 수치는 예상치를 0.1%포인트 웃돌았으나 전년 대비 수치는 예상치에 부합했다.
파운드-달러 환율은 물가 지수 발표 이후 반등했다. 오후 3시14분 파운드-달러는 뉴욕 대비 0.20% 상승한 1.22080달러를 기록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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