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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 소비재 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NYS:PG)의 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P&G의 9월 30일로 끝난 2024 회계연도 1분기에 순이익은 45억2천100만달러(주당 1.83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39억6천300만달러(주당 1.57달러)에서 증가한 것이다.
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EPS)은 1.83달러로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72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한 218억7천100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15억8천만달러를 상회했다.
매출 증대는 2분기에 회사가 제품 가격을 평균 7% 인상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총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0bp 증가했다. 원자재 비용과 생산 비용 절감이 이익률 증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P&G는 2024회계연도 매출이 2%~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기존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연간 주당순이익(EPS)은 6.25달러~6.43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기존 전망치를 유지했다. 애널리스트들의 연간 EPS 전망치는 6.39달러이다.
존 몰러 P&G 최고경영자(CEO)는 "2024회계연도 1분기에 매우 강한 실적을 보여 오가닉 매출은 물론 주당순이익(EPS) 모두에서 올해 가이던스 상단을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10분 현재 P&G의 주가는 전날보다 2.4%가량 오른 149.74달러를 기록 중이다.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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