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의 주택가격 하락세가 지속했다. 금리인하 등 당국의 지원책 속에서도 낙폭이 이전보다 확대했다.
19일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70개 도시의 9월 평균 신규주택 가격은 전월보다 0.3% 하락했다. 8월에 기록한 0.29% 대비 소폭 낙폭이 늘었다.
70개 도시 중 54개 도시에서 가격 하락이 관찰됐다. 하락 도시의 개수가 8월보다 두 개 증가했다. 중국이 지난달에 금리인하를 포함해 첫 주택 구입 자격 완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내놨지만, 하락세가 퍼지는 모양새다.
중국 9월 신규주택 가격은 전년과 비교하면 0.57%가 내려갔다. 8월 수치는 0.55%였다. 9월에 전년보다 가격이 떨어진 도시는 45개로 집계됐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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