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다음 달 기업공개(IPO)를 앞둔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본격적인 해외 투자자 모집에 나선다.
에코프로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과 공동 주관사 NH투자증권도 함께 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하이니켈 전구체 전문업체로서의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전구체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만들기 위한 원료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구체를 대량 생산하는 업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현재 연간 5만톤인 전구체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21만톤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코프로그룹 차원의 이차전지 소재 생태계 구축을 통한 시너지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회사의 재무적 투자자(FI)들이 상장일로부터 6개월 이상 자발적으로 보호예수를 약속하며 오버행(잠재적 대량 매도 물량) 우려가 해소된 점도 긍정적이란 평가가 나온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IPO를 통해 공모가 상단 기준 6천369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7일이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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